황정음 근황
황정음이 남편과 이혼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재결합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이영돈과)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영돈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발표해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결혼 4년 째인 지난해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당시 황정음 소속사는 “황정음이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고비에도 황정음 부부는 최근 갈등을 극복해 재결합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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