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김계란이 ‘가짜사나이 2기’다음 콘텐츠를 공개했다.
지난 1일 김계란은 공식 팬카페에 “여러분 저는 곧 떠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다.
해당 글에서 김계란은 “귀농 대신 휴식도 할 겸 (휴가겸.. 마음도 좀 쉬고.. 하하..) 새로운 콘텐츠인 호텔 경영 ‘호텔 계루나’를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호텔 투숙객들 데리고 뭘 하면 좋을까요?”라며 네티즌에게 아이디어를 구했다.
김계란의 글을 본 한 네티즌은 “델루나가 원래 귀신을 달래서 보내는 호텔이니 계루나는 체형이 살찐사람 마른사람 등을 교정시키는 건 어떨까요”라고 제안을 했다.
해당 네티즌의 댓글을 발견한 김계란은 “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계란은 “투숙객이나 게스트 따라 매번 콘텐츠를 바꿔야 하나”라며 “쉬면서 한 12부작 정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계란은 새로운 콘텐츠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텔 계루나 진짜 재밌을 것 같다”, “성내동 1번지를 압축한 느낌의 콘텐츠인가? 벌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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