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나는 솔로’ 4기 영철(본명 이승용)이 지나친 수위의 악플을 달아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SBS PLUS와 NQQ의 예능 ‘나는 솔로’ 제작사인 촌장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수 정숙 사귄다잇!’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출연한 7기 경수는 “지금 연애를 치열하게 하고 있다”라며 정숙과 연애 중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숙은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연락처 주고받고 밥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순자-영호 커플은 결혼할 것 같던데 경수-정숙 커플도 아름다운 결말 보았으면 좋겠다”, “좋은 인연 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쏟아지는 축하 속에 4기 영철이 이들에게 댓글을 달아 네티즌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영철은 “헐 ㅜㅜ 진짜 안타깝네요 ㅠㅠ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요? 목소리가 좋은 성우님이라 사람을 잘 판단하길 바랐는데… 정말 안타깝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진짜”, “와 사칭인가 했는데 찐 4기 영철이네… 진짜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는 게 하나도 없다”, “경수가 쫄쫄이 100번을 입어도 4기 영철 님보다 좋으신 분이다”, “진짜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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