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아니거든?
많은 유튜버와 스트리머, 인플루언서들중에서는 수위 높은 방송으로 계정이 정지되거나 아예 폐쇄되는 일도 일어나고 있다.
한 여성 유튜버는 평소 노출 없이 편안한 옷차림으로 방송을 진행하다가 몸매 비하를 당하자 악플러를 꼼짝 못하게 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AMEK’은 헐렁한 맨투맨을 입고 생방송을 진행하던 여성 유튜버가 “절벽가슴이라 그런 옷 입고 하냐”는 악플에 맞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해당 유튜버는 앳된 얼굴로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에 추리닝 바지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몸매가 자신 없어서 일부러 큰 옷을 입은 거냐는 악플러의 조롱을 받자 여성은 이를 정면 반박하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같은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여성이 이번에는 상의를 들어올려 속옷을 노출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여성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알고보니 사진 속 여성은 일본 출신의 시노노메 우미(Shinonome Umi)로 무려 ‘G컵’의 풍만한 가슴을 가진 그라비아 모델로 굴곡 있는 몸매로 숱한 남성 팬들을 끌어 모은 인기 유튜버이다.
그는 지난 2020년 혜성처럼 나타난 신예 모델로 올해 26살(96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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