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공항통제구역에서 여친이랑 몰래 키스함(+상황, 실제 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안정환 공항비상계단에서 부인이랑 몰래 키스함”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A씨는 앞서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안정환 이탈리아 세리에A 영입되어 이탈리아로 출국하던 날”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안정환은 1976년 1월 27일 (46세)이며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이자 現 축구 해설위원, 방송인이자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공격수, 미드필더다.
현역 시절 뛰어난 볼컨트롤과 드리블, 중앙에서 좌우로 열어주는 정확한 패스, 반 박자 빠르고 정교한 슈팅으로 데뷔 때부터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판타지스타라고 불리는 선수였다.
이러한 활약과 더불어 도저히 운동선수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화려하고 완벽한 외모까지 갖춰 수많은 여성 팬을 몰고 다녔다.
FIFA 월드컵에서 3골을 넣어 한때 아시아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32강 본선 1차전에서 박지성이 1골을 추가하면서 이 기록을 공동 보유하고 있었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32강 본선 2차전과 3차전에서 손흥민이 2골을 추가하면서 이 기록을 공동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 축구계에서 평생 까임방지권을 획득했다고 여겨지는 몇 안 되는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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