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영앤리치로 떠오르고 있는 BJ 김인호가 썸을 타고 있는 아프리카 BJ 짱다에게 뒷통수를 맞아 분개했다.
연인이나 다름없는 썸을 타고 있는 두 사람 짱다와 김인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지난 3일 김인호가 자신의 채널 공지글로 “아니 자다가 내 눈을 의심했어”라는 글을 올리면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그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자동 전송된 카드 내역도 함께 올렸는데 ‘유닐’에서 무려 316만원이 일시불로 찍혀져 있었다.
유닐은 강남의 유닐 프리미엄 명품샵으로 짐작되고 있다.
최근 방송을 하다가 썸을 타고 있는 아프리카 bj ‘짱다’에게 신용카드를 빼앗기듯이 빌려줬던 김인호.
김인호가 자신과 카드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자 짱다가 카드를 들고 나가버린 것.
짱다가 무려 3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쓸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한 김인호는 마음껏 써도 된다고 이야기했었지만 막상 말도 안되는 금액을 자신에게 이야기조차 없이 일시불로 사용한 짱다에게 “이 XX 죽이고 지옥 가겠다”고 이야기하며 화를 냈다.
누리꾼들은 “짱다 이건 좀 심한 듯”,”그래도 김인호가 나중엔 용서해주지 않을까” 등 여러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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