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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해 죽겠네”… 페북에 ‘띵곡’인척 추천하다 딱걸린 ‘사재기’ 논란 가수


모 음악 추천 페이스북 그룹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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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우리 아파트 와이파이 상황’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페이스북

음악을 전문으로 추천하는 페이스북 ‘S모’ 그룹에는 ‘우리 아파트 와이파이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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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와이파이 리스트가 있었다.

먼데이키즈 컴퍼니

그런데 와이파이 이름이 ‘경서예지 왜변하니 영업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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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 다른집 와이파이엔 ‘412호 경서예지 사실나는 반복재생중’, ‘사실나는 남자버전 좋음ㅋ’, ‘왜변하니 영업당함;; 넘좋음ㅠ’이라는 이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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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실제 와이파이 목록으로는 있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주작이 너무 심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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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누리꾼들은 “요즘 홍보 방법도 다양하네”, “애쓰네. 가지가지”, “페북픽이라던데 페북에서 버렸냐?”, “무슨 아파트인데 저렇게 딴집 와이파이가 풀로 잡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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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먼데이키즈컴퍼니 소속인 경서예지는 지난해 4월 데뷔했다.

페이스북

이후 신곡 ‘사실 나는’이 멜론 29위까지 올랐으나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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