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은 사진만 보고 판단해야 한다.
그래서 다수의 온라인몰은 고객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기 위한 사진을 걸어놓는다.
하지만 자라(ZARA)는 달랐다.
패션 애호가들은 자라의 온라인몰이 매우 이상하다는 것을 지적했다.
옷이 이상하다기 보단 의미를 알 수 없는 모델들 때문이었다.
정말 옷을 사라고 찍은 것인지 알 수 없는 자라의 사진을 모았다.
#1 귀신 사진인 줄
#2 옷핏을 보여주셔야죠
#3 팔근육 자랑하는 건가요?
#4 드레스 입고 연못에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5 가디건 팔려는 거 맞아요?
#6 필라테스 하면서 입을 수도 있으니까요
#7 선생님한테 등짝 맞기 직전
#8 옷가게 사진 맞습니다
#9 엉덩이에 모래가 들어갔다고 상상해보았다
#10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표현해 봤습니다
#11 재빠르게 자켓 말리기
#12 집에 카펫이 필요하다면?
#13 이것이 저세상 간지다
#14 자라 옷으로 숨바꼭질 놀이
#15 상의를 꼭 위에 입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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