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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광고 논란’ 임보라, 한 달만에 사과문 올렸다

Instagram '3.48kg'


모델 임보라가 뒷광고 논란에 대한 해명을 담은 사과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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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튜브 채널 뒷광고 및 댓글 삭제 등의 의혹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다.

Instagram ‘3.48kg’

임보라는 “보다 정확한 이야기를 드리기 위해 꼼꼼히 체크하고 숙지하다 보니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렸다”며 “모든 문제는 구조적인 부분을 깊이 공부하지 못하고 유튜브 등을 운영한 저의 미숙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부분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전했다.

Instagram ‘3.48kg’

그는 광고 영상이 총 4건이 있었다며 그 중 영상 두 개에 유료 광고 표시를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상을 편집자님께 전달하는 과정에서 광고라고 말씀을 드리지 못했고, 편집자님께서도 광고가 없는 영상이라 생각해 광고 표시를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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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3.48kg’

이어 “단 한 번의 수정 과정도 없었다”며 뒷광고 논란 이후 뒤늦게 광고 표시를 했다는 주장과 뒷광고를 의심하는 댓글을 삭제했다는 의혹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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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저의 미숙함이 실망과 상처가 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저에 대해 실망과 상처, 배신감을 느끼셨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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