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약국에서 구할 수 있지만 사실은 엄청 위험하다는 비염약(+후기, 사진)
각종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충격을 안기면서 엄청난 시선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스크랩][기타]이비인후과의사가 쓰지말라고 뜯어말리는 네임드 비염약”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A씨는 앞서 단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혹시 약국에서 파는 스프레이 써보신 적 있으세요?”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오트리빈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제조하고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수입하는 비강분무식 스프레이다.
코막힘 치료제이며 비염 증상을 완화하는 약이다.
비충혈완화제이며, 비슷하게 스프레이 형태로 코막힘을 치료해주는 국소스테로이드제(당질 코르티코이드)와는 작용기제가 다르다.
스페인에서는 리노빈이라는 명칭으로 팔리고 있다.
비염 문서에 나와있는 혈관이 확장되어 생기는 만성비염을 앓고 있는 환자라 하더라도, 혈관에 직접 작용하여 수축시키기 때문에 효과를 아주 확실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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