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갑자기 때아닌 여성 혐오 브랜드라고 일컫어지고 있다.
앞서 CU의 ‘여혐 도시락’이 논란이 됐었는데, 그로인해 이전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고 논란도 없었던 ‘여성 혐오’로 많은 브랜드들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CU의 여혐 도시락이 출발점으로 여혐 도시락이라는 지적이 너무 어이없기에 밈으로 시작됐다.
CU의 여혐 도시락의 경우 ‘여친이 싸준 도시락’과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출시하자 여초 커뮤니티에서 “왜 여친과 엄마만 도시락을 싸주는 주체로 표현한 것이냐”며 “여성 혐오를 부추긴다”는 말도 안되는 지적을 했다.
그렇게 시작된 여혐 논란은 ‘맘스터치’로 이어갔다.
그리고 맘스터치 역시 여혐 햄버거냐는 주장이 오가면서 누리꾼들의 썰전이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최근 맘스터치의 광고 역시 여혐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더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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