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한 아역배우가 화제다.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나무 엑터스’에는 배우 김환희가 곡성을 다시 시청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아역배우 출신인 김환희는 지난 2016년 영화 ‘곡성’에서 효진 역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김환희는 ‘뭣이 중헌디’라는 명대사를 찰지게 연기하며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곡성’의 어린아이는 벌써 20살 성인이 됐다고 한다.
영상을 시청하던 김환희는 “이 씬에서 나는 욕을 한적이 없다. 근데 사람들이 언제나 ‘뭣이 중헌디’ 뒤에 욕을 붙여서 얘기한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나중에는 ‘내가 그씬에서 욕을 했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안했다”고 전했다.point 244 | 1
김환희는 곡성을 찍은 직후 키가 25cm 자라며 폭풍 성장을 알리기도 했었다.point 215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벌써 20살이라니 세월 빠르네” ,”뭣이 중헌디 시방 뭣이 중허냐고!”, “배역은 거의 기쎄다 못해 소름끼쳤는데 현실 성격은 수줍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3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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