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이 말하는 “룸카페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물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현직 룸카페 알바생인데 진짜 밤꽃냄새가 끊이질 않는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룸카페에서 1년정도 일해본 알바생이라며 소개했다.
룸카페에서 일했던 흔적을 찍은 인증샷.
다들 알다시피 방마다 벽이 있고 커텐으로 막아져있으며 매트와 쿠션, TV가 비치되어 있다.
그래서 커플들이 모텔 가기엔 부담스러울때 간단히 와서 꽁냥꽁냥하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룸카페가 모텔과 다른 것은 숙박하지 않는 것 외엔 다른게 없어졌다는 것이다.
이렇게 변질되면서 알바생이 겪고 있는 고충에 대해 폭로를 했다.
알바생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써내려가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시작했다.
다음은 A씨가 직접 경험한 알바시절 일들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룸카페도 솔직히 단속해야함” “피임을 잘하는 것은 알겠으나 그러라고 만든 장소가 아니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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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던대로 아파트 계단에서 하지 왜 저기 와서 하악거려. .”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