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가 추천한 음료가 화제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트와이스 사나가 요즘 추천한다는 스타벅스 음료’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화제의 메뉴는 ‘미드나잇 베르가모 콜드브루’다.
지난 16일부터 스타벅스에서 판매를 시작한 봄 시즌 신메뉴이기도 하다.
이름부터 독특한 이 메뉴는 특이한 맛을 자랑한다.
화이트 초콜릿과 베르가못의 향이 섞인 콜드브루다.
베르가못은 오렌지과 나무의 향이라고 한다.
독특한 향과 단맛 때문에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음료다.
한 누리꾼들은 “원스(트와이스 팬클럽)도 못 먹는 음료”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직접 먹어본 누리꾼들은 “내 입에는 맛있었음”, “달고 자극적인 맛”, “시럽 무조건 줄이세요”, “약간 라일락?이라고 해야하나 화장품 향이 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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