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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여대생인데 에이즈 걸렸는데 하실분..?” 두 눈으로 봐도 못 믿겠는 오픈채팅방과 충격적인 반응(사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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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올린 A씨는 “23살에 에이즈 걸렸지만 너무 하고 싶다는 여대생”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목해야하는 점은 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한 사람이 실제 여성인지 남성인지 알 수 없고 에이즈에 정말 걸렸는지 알 수 없지만 중요한 점이 아니다.

에이즈는 성병 중에 가장 무서운 질병이자 불치병 중 하나인데 해당 여성에게 접근하는 남성들의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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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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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픈채팅방을 개설하자 1분도 안되는 간격으로 엄청난 카톡을 보내기 시작하는 익명의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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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좀 깨시민으로 보이는 남성의 카톡이 캡쳐되어 올라와 있는데 더욱 충격적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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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픈채팅을 개설한 자에게 엄청난 비난을 하더니 콘돔끼면 괜찮다는 말에 태세전환을 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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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여튼 ㅈ의 숙주들 ㅉㅉ” “드럽다.. 딱봐도 낚시인거 같은데;” “이런애들은 한.남이라는 소리들어도 쌈”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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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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