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가 알려주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과 더불어 많은 관심과 시선이 모아졌다.
글쓴이 A씨는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무시무시한 비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강조를 하며 글과 함께 사진을 첨부하여 글을 공개했다.
A씨는 “다들 점심먹고”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출처 :
치실은 이 사이에 낀 치석이나 음식 찌꺼기를 빼내거나, 닦아내는 데 쓰기 위하여 왁스를 먹여 만든 의료용 실이다.
식후 시간이 좀 지난 후 손톱으로 이와 이 사이를 쑤셔 보면 하얀 이물질들이 묻어 나온다.
이걸 치태, 즉 플라그라고 한다.
이와 이 사이, 잇몸으로 덮인 부분은 칫솔이 잘 닿지 않아 음식 찌꺼기가 끼기 쉽고, 이 때문에 충치와 각종 치주질환이 생겨 잇몸뼈를 녹여버리고, 나중에는 치아가 빠져버린다.
노인들이 틀니를 사용하는 것이 이 때문. 이를 방지하고자 왁스를 바른 실로 이런 구석진 곳에 낀 플라그를 제거해야 하는데 이때 쓰는 실이 바로 치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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