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는데 손흥민 여자친구가 등장해 논란이 보였다.
손흥민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이가 이 사진을 보자, 폭언에 가까운 메시지를 이정현 아나운서에게 DM을 보내서 뜨거운 화제가 됐다.
실제로 이정현은 프로게이머 류성민과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상태다.
친선 경기 아나운서로 반가운 마음에 사진 찍은 것 뿐인데 사진을 같이 찍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협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충격적이게도 이정현에게만 협박을 한 것이 아니라 그의 남자친구에게도 메시지를 보내 감정적인 모습을 내비쳤다.
이정현은 이 대화 내용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암요 암요”라는 메시지를 작성해 보는 이들에게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 또한 이정현처럼 손흥민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이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과도하게 많이 쓰여진 ‘띄어쓰기’를 언급했으며, 말투를 보아 메시지를 보낸 이가 40대~50대 이상 같다고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 손흥민은 걸스데이 민아, 블랙핑크 지수와 같은 또래 여자 연예인들과만 스캔들이 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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