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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렇게 생겨 먹을거면… 안태어날래..” 조금은 먼 미래인류의 모습일 것이라는 모습들


하렌난트로푸스 롱구스

높고 빠른 점프력과 멀리 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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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덴스 페록스

육식 인류.

현생 인류와 비슷하게 성행위를 번식 활동 이상으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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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어런트로푸스 데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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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와 비슷한 미래인류, 모성애가 특히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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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모리쿠스 펫더쿠스

몸을 사용하지 않아서 두뇌만 발달하고 비대해진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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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지 않아서 소화기관이 커지고 몸도 커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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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맨 애프터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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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가 비대해진 인류(슈퍼뇌의 소유자)

쓸 수 있는 건 두뇌랑 감각기랑 생식기.

초능력과 염력 사용 가능

(첫 번째 사진은 여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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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아티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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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살수있는 수생인류

개구리와 비슷하고 위를 볼 수 없어서 허리 위에는 위를 볼 수 있는 고글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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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캄비스 파브리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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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성 인간이며 위장기관에 식물을 분해하는 셀룰즈라는 미생물이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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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엔지니어리엔스

뇌가 몸속으로 들어가고 뇌를 보호하기 위해 기계로 이루어진 껍데기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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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 몰프(THE VACUUMORPH) / 호모 카일리스티스(Homo caelestis)

우주에 살 수 있게 개량된 인간. 인공 장기를 이식해서 폐가 4개, 눈도 렌즈로 밀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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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접촉으로 의사소통을 함.

..별로 우주에 가고 싶지 않아졌음.

지메즈 스뭇(JIMEZ SMOOT) /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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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에서 알 수 있듯이 현생인류. 짤막하게 설명하자면 잘난 놈. 얼굴에서부터 나 잘났소가 느껴짐.

과학 발전으로 황폐해질대로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우주를 여행하는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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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슈 카리스탄(KYSHU KRISTAAN) /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

지메즈 스뭇과 달리, 지구에 남겨진 사람들.

만연하는 질병, 식량 부족으로 자신들의 영토를 방어하기 위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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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는 보다 더 명확해지고 상황은 그야말로 카오스 그 자체. ㄷㄷ

300년 후 인류

하이테크(HITEK) / 호모 사피엔스 마치나디우멘툼(Homo sapiens machinadiumen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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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대로 사이보그. 두뇌는 살아있는 상태.

생물학적 인공장기의 대체 수단. 기계 장치에 의존하여 살아감.

다 필요없고 표정 주목.

500년 후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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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드웰러(FOREST-DWELLER) / 호모 실비스 파브리카투스(Homo silvis fabricatus)

열대우림에 사는 원숭이 비스므리한 인류. 나무를 잘 탄다.

딱보기에도 그래 보이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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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 플로리아(FIFFE FLORIA) /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

농업과 어업을 하며 옛 방식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도시 유적에서 가난하게 살아감.

아마 플로리아가 사람 이름인 것 같음. 저 벌통 들고 있는 저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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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레이트 우드랜드-드웰러(TEMPERATE WOODLAND-DWELLER) / 호모 빌글티스 파브리카투스(Homo virgultis fabric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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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비스므리한 인류. 민첩하게 나무를 타며 나무 위나 덤불에서 생활함.

먹는 게 초기 인류와 상당히 비슷하다.

미래인류인데 이건 왠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1000년 후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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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THE TIC)/ 호모 사피엔스 아케시오멘브룸(Homo sapiens accessiomembrum)

팔, 다리 등 외부 기관, 장기등을 필요 이상으로 이식한 인류.

그래도 눈, 코, 입, 귀 등은 여전히 제 기능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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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저래뵈도 패션 어쩌구라는데… 나, 난 사양임.

2000년 후 인류

툰트라-드웰러(TUNDRA-DWELLER) / 호모 글라키스 파브리카투스(Homo glacis fabric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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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트라 지역에서 사는 인류. 이끼를 먹고 삼.

등에 붙어있는 놈은 육식성 인류.

아쿠아틱(AQUATIC) / 피스간트로푸스 수브마리누스(Piscanthropus submar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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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몰프의 업그레이드(?) 버전. 물 속에서 생활하는 수생인류.

폐가 없어져서 폐 대신에아가미로 호흡함.

두 다리는 지느러미처럼 변해버렸고, 그나마 온전하게 남아있는 건 손 뿐임.

가끔 지상에서 젤로 몸을 보호하며 쉴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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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년 후 인류

메모리 피플(MEMORY PEOPLE) / 호모 멘스프로아보도룸(Homo mensproavod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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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의 변화로 서식지도 변화되면서 숲을 떠나게 된 우드랜드-드웰러.

1만년 후 인류

심비온트 캐리어(SYMBIONT CARRIER) / 바이울루스 모데라툼(Baiulus moderat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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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온트란, 우드랜드-드웰러와 툰트라-드웰러의 공생종이다.

심비온트 캐리어는 헌터 심비온트(저 허연 인간한테 안긴 인간)를 운반하는 역활을 한다.

한마디로 셔틀.

5만년 후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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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틱(AQUATIC) / 피스간트로푸스 수브마리누스(Piscanthropus submarinus)

어, 위에서 나오지 않았었나?

수 세기가 지났지만, 살아남은 듯 함. 여전히 아가미로 산소 호흡을 함.
..다시봐도 역시 징그럽게 생겼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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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년 후 인류

보트 피플(BOAT PEOPLE) / 호모 멘스프로아보도룸(Homo mensproavod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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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의 메모리 피플과 같은 종임. 다만, 보트를 맹글어 쓰면 보트 피플이라고부름.

지능을 지닌 인류로 금속을 다룰 줄 암.

간간히 지상 위에서 쉬고 있는 아쿠아틱을 죽이기도 함.

100만년 후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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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심비온트(HUNTER SYMBIONT) / 모데라토르 바이울리(Moderator baiuli)

위 그림에서 갈색 인간. 우드랜드-드웰러가 진화한 종이다.

근데 둘이 왜 싸우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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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틱(AQUATIC) / 피스간트로푸스 수브마리누스(Piscanthropus submarinus)

또… 또 나왔다, 이 징그러운 거. ㄷㄷ

지상으로 나올 때 젤로 몸을 둘러싸는데 그에 대한 설명이 봐도 뭔소린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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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몸을 둘러싼 젤이 부셔지면 숨을 못 쉬어서 죽는다고 하는 것 같은데… 안 중요한 것 같으니 대충 넘어가도록 하겠음.

간간히 지상으로 나올 때 보트 피플한테 당하기도 함.

2백만년 후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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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패러사이트(HOST/PARASITE) / 페나리우스 핀귀스/나난트로푸스 패러시투스(Penarius pinguis/Nananthropus parasitus)

똻!!! 거대한 인간과 거기에 붙어사는 기생형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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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이건 다시 봐도 조금 충격임. ㅋㅋ

호스트는 저래뵈도 툰드라-드웰라의 후손으로 조상님(?)과 다르게 털이 하나도 없고 몸 안에 지방이 겁나게 많음.

덕분에 나중에 말로가 꽤나 안 좋음…

털이 없어진 이유는 필요가 없어져서 사라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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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만년 후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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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이터(FISH-EATER) / 피스카토르 롱기디기투스(Piscator longidigitus)

이름 그대로 물고기가 주식인 인류.

환경에 맞게 진화하여 목이 짧고 발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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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드웰러(TREE-DWELLER) / 알브란트로푸스 렌투스(Arbranthropus lentus)

원숭이 비스므리한 인류. 손가락이 특이하게 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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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큐머거너스 두버언머거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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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손가락으로 개미를 잡아머금

..는 농담이고 ㅋㅋ

앤트맨(ANTMEN) / 폼미포소르 안구스투스(Formifossor angustus)

개미를 주식으로 하는 개미핣기 비스므리한 인류.

퍼큐… 아니, 가운데 손가락이 특이하게 진화하여 개미굴 안에 넣기 좋게 발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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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독에 면역을 가지고는 있지만, 체내에서 해독되는 것이 아니고

잠재적으로 쌓여있으며 이것으로 천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함.

 

오우… 재미로 보는거지만 진지하게 보다가 맨 밑 퍼큐머거 때문에 흥깼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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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근거는 잘 모르겠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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