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김영희가 MBN ‘동치미’ 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과거에 한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 과거 방송 캡쳐 본이 올라 왔다.
방송에서 개그우먼 김영희는 “개그 코너보다 많이 드라마 카메오를 했다”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며 예능 출연 중인 김영희를 찍기 위해 드라마 촬영을 따라다닌 예능 프로그램 카메라, 드라마와 예능간의 사전 협의도 끝난 상황이였다고 한다.
출연 배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한 김영희. 하지만 한 배우가 인사를 안 하고 버티고 있었다고 한다.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눈이 나쁘셔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다고 한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자신은 내키지 않았지만 드라마 홍보를 위한 촬영을 위해 사진을 찍어야 하는 상황.
해당 배우 쪽으로 다가갔지만 “뭐?왜?뭔데?” 라고 반말을 했다고 한다.
김영희는 자존심이 상해서 눈물을 꾹 참았다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해당 캡쳐본을 본 누리꾼들을 “사실이라면 실망이 큰데..” , “쟤 말을 어떻게 믿냐? 사람 말의 진실성은 평소 행실이 말해주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