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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무시하세요?” 여군들이 ‘성차별’ 하지말라고 주장하자 바뀐 규정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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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한 A씨는 “여군들 때문에 바뀌어버렸다는 규정”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성들도 힘들어한다고 알려진 미군의 레인저 스쿨.

연합뉴스TV

하지만 역사상 첫 여군 2명이 수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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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 과정서 여군 두명은 남성들과 똑같은 테스트를 거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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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성들과 똑같은 테스트를 거쳤지만 해당 여군들은 특수부대 전투병과로 배속이 되지 않은 점을 꼬집어 불만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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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국방부 장관은 선진국과 국방력 1위 국가답게 즉각 검토 및 수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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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기준을 통과한다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전투병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수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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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여군들의 당시 계급은 대위와 중위였다고 한다. (위 사진에 나온 여성들이 주인공이다. 참군인이란 자고로 남녀를 떠나서 훈련에 방해되는 머리카락은 밀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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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레인저 스쿨을 합격했는데도 전투병과에 들어가지 못하는 남녀차별 규정을 여자도 바꿀 수 있다고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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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내 예비군들은 “저게 진짜 남녀평등이지”, “진짜 멋지다”, “여군의 진정한 모습이다”, “한국과 너무 다르네” “저기 여군들은 머리 밀고 나라 지킬 생각하는데 우리 여군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파마하고 기르고 가슴 까고 인스타하죠ㅕ?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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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61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여군이 격파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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