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식에서 제대로 유행하고 있다는 아이템 수준(+사진, 댓글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신박해보이는 웨딩 하객 포토부스.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A씨는 앞서 신기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인생네컷x 인생세컷o”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즉석사진관은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관. 영어로는 포토 부스(Photo booth)라고 한다.
포토 부스: 기본적인 즉석사진관. 기념사진 등을 찍을만한 관광지나 행사장에 설치된다.
소품을 함께 비치해두며 2020년대에는 인생네컷, 하루필름, 포토시그니쳐 등의 즉석사진 인화부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기본 이용방식은 스티커 사진과 같다.
스티커 사진: 라벨지를 사용하는 즉석사진관. 꾸미기 기능에 특화되어 있다.
1995년 일본 ATLUS가 “Print club1″을 처음 출시한 이후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자, 약 3년 뒤 한국에도 도입되어 유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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