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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시작하면 다른 거까지..결국 지각” 41세 붐의 ’19금’ 신혼 소감 화제


지난 13일 오후 방송인 붐이 케이블 채널 Mnet ‘TMI SHOW’에 출연해 뜨거운 신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한 소감이 어떻냐?”는 이미주의 물음에 붐은 “이제는 책임감이 더 강해지고 뭔가 안정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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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다”고 답했다.

 

Mnet ‘TMI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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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혼 여행은 다녀왔냐는 질문에는 “신혼 여행은 못 갔다. 그런데 매일이 신혼 여행 같으니까”라며 달달한 신혼 소감을 전했다.

또 “신혼에 아침에 인사하고 현관에서 뽀뽀하고 나오는 거 하잖아? 근데 나는 못 한다”라며 “왜냐하면 그렇게 할 경우 지각을 하게 된다. 뽀뽀를 하기 시작하면 다른 거까지 하게 된다”라고 19금 멘트를 날려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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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TMI SHOW’

 

붐은 지난 9일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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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은 오랜 기간 지인이었던 아내와 연인 관계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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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의 19금 멘트에 이미주가 “뽀뽀해줄 아내가 늦게 일어나서?”라고 능청스럽게 말하자, 붐은 “넌 몰라!”라며 미혼자인 미주의 궁금증을 차단해 한번 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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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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