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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꿀팁

“코털 잘못 뽑으면 뇌막염?”… 몸에서 절대 함부로 뜯으면 안되는 것, TOP 4


잘못된 버릇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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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절대로 뜯으면 안 되는 것들에 손을 대며 시원함을 찾는 사람들이다.

 

만졌을 때 거슬리는 것을 참지 못해 딱지를 제거해버린다.

pixabay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뗄 때는 속이 시원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알고 보면 이러한 습관들이 건강을 심하게 해칠 수 있다.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된다는 부위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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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조한 입술

pixabay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날씨가 건조해지며 입술이 말라 표면이 거칠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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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각질을 손이나 이로 뜯어내면 구순염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각질을 떼고 거칠어진 표면에 침을 바르는 행위는 절대 피해야한다.

 

최악의 경우 편평세포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2 딱지

pixabay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상처가 생기면 이를 치료하기 위해 혈소판이 모여들며 딱딱한 딱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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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는 세균이 들어오지 않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거슬린다고 섣불리 떼어버리면 안된다.

pixabay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특히 머리에 난 딱지를 그냥 뜯으면 지루성 두피염이나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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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딱지에 고름이 나오는 경우라면 제거해도 괜찮다.

 

#3 코털

pixabay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튀어나온 코털을 억지로 잡아 뜯는다면 아주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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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해서 염증이 생긴다면 뇌막염이나 패혈증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절대로 코털을 내부에 상처가 날 정도로 뜯어서는 안된다.

 

#4 손톱 거스러미

네이버 블로그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손톱 주위에 상처와 출혈이 생겨 세균이 들어갈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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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고 고름이 차는 조갑주위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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