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수업 클래스.
베트남 매체에 ’13hit’에 따르면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에서 한 여성이 ‘성 학교’ 수업을 열어 논란이 됐다.
해당 수업을 연 베트남 여성 트랑 쑤 트린 (TrangThuTrinh)은 한 달에 300,000동(한화 약 15,000원)을 내면 자신의 비밀 그룹에 들어올 수 있게 했다.
해당 그룹에서 ‘트랑 선생님’이라느 불리는 여성은 그룹에 들어온 남성들에게 낯선 사람과 관계를 맺는법, 조루 치료 등에 대한 정보를 준다.
그리고 자신의 몸매를 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을 등을 게재하거나 또 란제리 판매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마치 포토샵을 한 것처럼 비현실적인 슬림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트랑의 매력으로 많은 남성들을 홀렸고 많은 남성들이 해당 그룹에 가입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만오천원이면… 가입할만 한데? ㅎ” “근데 저게 전부면 뭐하러 돈내고 들가냐… 저기 허브폰에 가서 프리미어 긁는게 나을듯 ㅋㅋ” “그냥 자기 화보집 파는거랑 뭐가 다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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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다 역시 동남아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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