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식자재만으로 만든 음식”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식벤져스’에서는 광장시장에서 버려지는 음식 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 식벤져스 멤버들은 광장시장에서 육회탕탕이 식당을 찾아갔다.point 181 |
육회 낙지 탕탕이는 낙지의 다리만 사용하기 때문에 한 접시를 먹을 때마다 낙지 대가리가 하나씩 버려진다.point 44 | 1
한 가게 기준 하루 낙지 170마리를 소비하고, 한 달 평균 약 5000마리 이상의 낙지 대가리를 폐기처분한다.point 189 |
또한 하루 달걀 소비량은 최소 10판으로 연평균 약 200만 개의 달걀흰자를 폐기한다.point 38 | 1
멤버들은 육회 손질하고 남은 고기,열무 뿌리, 파뿌리, 양파껍질 등 버려지는 식재료를 이용해 식당을 열기로 했다.point 191 |
셰프들은 ‘지중해 송후니가’, ‘미스터리유’, ‘순대 리소토’ 등 메인요리뿐만 아니라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완성했다.point 89 | 1
이를 맛본 손님들은 “너무 맛있다”, “음식이 개과천선했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point 20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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