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대세 배우 송강에게 엄청난 여자친구가 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약 5년 전, 송강의 SNS에서는 신인 시절의 사진 속의 송강은 호텔처럼 보이는 곳에서 멋진 한강 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같은 날, 같은 호텔에서 찍은 다른 사진이 한 여자의 SNS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창가로 보이는 뷰가 같고 건물의 구조가 닮은 부분이 많아 두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서로 태그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같은 날, 같은 호텔에 있었기에 두 사람이 연인이라고 추측했다.
송강의 그녀는 바로 ‘BJ 유소희’ 이며, 1986년생으로 송강과 무려 8살 차이다.
청순한 외모와 나긋한 목소리, 육감적인 몸매로 인기를 끌었던 그녀는 한 때 하루에 3,000만원의 후원을 받아 아프리카 최고 연봉녀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그녀는 금수저로 소문난 BJ였으며, 차는 포르쉐를 몰고 다녔고 집은 청담 상지카일룸에 거주하고 있는데 매매가가 75억~80억 정도다.
BJ가 되기 전 유소희는 동국대 연영과 출신으로, 2006년 <불꽃놀이>라는 작품의 조연으로 출연 경력이 있는 배우 지망생이었다.
현재는 방송을 하고 있지 않지만, 과거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춤을 추거나 후원 리액션을 하는 영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