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딱 3가지만 지키면 되는 자세하나로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토샵 없이 몸매 보정 사진을 찍는 비법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독일인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인 한나 뮐러 힐레브란드(Hannah Müller-Hillebrand)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자세 하나로 비현실적인 몸매 사진을 찍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먼저 팬티를 배꼽과 평행을 이루도록 당겨 입고 그다음 무릎을 모아 살짝 앉은 뒤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뺀 채 사진을 찍으면 된다.
이 3가지 방법만 지키면 잘록한 허리와 넓은 골반이 드러나는 S라인 몸매의 사진을 완벽하게 찍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실제로는 ㄱr슴과 엉덩이가 다른 수직 선상에 있지만, 사진에서는 같은 수직 선상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한다.
한나는 “이 사진은 다이어트에 관한 사진이 아니다. 같은 몸을 다른 각도와 조명으로 찍은 것”이라며 “몸이 자세, 조명, 카메라의 위치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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