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중에 나도 모르게 ‘야한 꿈’을 꾸게 되는 수면 자세 수준(+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자유] 야한 꿈 꾸기 좋다는 잠자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다들 잠 잘 때 여러 자세로 자겠지만”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숙면을 위한 핵심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다.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정한 시간에 깰 경우에 뇌의 수면중추가 안정되어 깊은 잠(=질이 높은 잠)을 자게 된다고 한다.
불규칙적으로 잠을 자면 건강에 안 좋다. 평균적으로 권장 수면 시간은 완전히 뇌가 잠들어서, 수면 뇌파를 발생시키는 시간을 기준으로 7~9시간이다.
학생이나 사무직 종사자라면 최소 6시간, 육체적 활동이 많은 사람은 8시간 정도는 자야 피로가 누적되지 않는다.
따라서 초조함이나 긴장감, 스트레스 등으로 바로 잠들기 힘든 심리적 상황이거나 중간에 깨거나 하는 기타 상황 등을 감안했을때 수면 시간으로 최소한 8~10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적절하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