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할 때 과자 한봉지를 꺼내 하나씩 야금야금 먹다보면 금새 끝까지 클리어하고 뿌듯해하는 여러분의 모습은 바로 나의 모습 우리의 모습.
이런 과자들이 사실은 빅맥 버거만큼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아시는가?
지금부터 칼로리가 높아 우리를 뱃살대장으로 만드는 과자 7가지를 알아보자.
1. 에이스
커피와 함께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으며 천국을 볼 수 있다는 과자.
100g만 먹어도 520 칼로리를 자랑하며 이는 성인 여성 55kg 기준으로 걷기를 160분 해야 소모 할 수 있는 칼로리이다.
2. 마가렛트
부드러워 입안에서 가득 담긴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마가렛트 또한 100g에 513 칼로리.
콩국수 한그릇을 먹는 것 뺨치는 칼로리를 지니고 있다.
3. 치토스
먹으면 먹을 수록 짭쪼름한 맛 때문에 손이 자꾸만 가는 치토스는 100g에 600칼로리로 소갈비찜 1일분의 열량과 비슷한 칼로리이다.
4. 홈런볼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과자 속에 초콜릿크림이 들어있어 얼려먹어도 맛있는 홈런볼은 100g에 587칼로리로 지금 당장 맥도날드에 가서 빅맥 버거를 하나 먹는 것과 같은 열량을 지닌다.
5. 프링글스
길쭉한 용기를 보며 ‘이걸 언제 다먹지’라고 생각하지만 생각하지도 못하는 사이 맨 끝에 하나 남은 프링글스를 손에 들고 있는 당신.
100g에 532칼로리로 고추장에 범벅된 삼겹살 1인분과 같은 칼로리 수치라는 것.
6. 오징어 땅콩
집에서 편히 앉아 맥주 한캔을 따 먹으면서 오징어 땅콩을 들고 영화를 틀으면 여기는 지상낙원.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의 입맛에 더 잘 맞아 ‘어른이들 간식’으로 불리우는 오징어 땅콩’은 한 봉지를 모두 섭취하면 984칼로리의 위용을 자랑한다.
7.꼬북칩
꼬북칩은 출시한 후 단 1년만에 무려 3천만 봉지가 팔리며 그 인기를 자랑하는 과자 중의 과자이다.
꼬북칩 또한 100g에 550 칼로리를 가진 어마무시한 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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