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유머커뮤니티핫이슈

“모르면 100% 당해”…최근 청년들 사이에서 ‘피해’ 심각하다는 사기 수법


“수원역에서 사기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ADVERTISEMENT

 

최근 수원역에서 사기당한 네티즌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수원익명 대신 말해드립니다’

지난달 25일 페이스북 페이지 ‘수원익명 대신 말해드립니다’에는 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다.

point 32 |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네티즌 A씨는 “제가 오늘 수원역에서 대전가는 분 차비가 없다고 해서 2만 원을 빌려줬는데 전화번호 준 걸로 전화해보니 수신 정지된 번호였다”고 말했다.point 186 |

ADVERTISEMENT

A씨는 “안ㅇㅇ이라고 저장했던데 이것도 맞는지 모르겠다”며 “정말 절박해 보여서 빌려준 건데 혹시 아는 사람이면 댓글에 알려달라”고 밝혔다.point 86 | 1

point 86 |
페이스북 페이지 ‘수원익명 대신 말해드립니다’

해당 사연에 네티즌들은 “나도 이거랑 똑같은 수법으로 당했다”, “난 3만 원 뜯겼는데 결국 못 받음”, “나도 터미널에서 근처 매장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버스비 없다길래 표 끊어줬는데 잠수탔다”, “선의를 베푼건데 사기친 사람 정말 너무하다”, “앞으로는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point 359 | 1

ADVERTISEMENT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