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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우면…” 방송에서 ‘문화 차이’ 언급했다가 난리난 프랑스 여성


배우자의 바람에 관대한 나라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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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우자가 바람피워도 관대한 나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 방송을 캡처한 사진이 첨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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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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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

이날 패널들은 ‘배우자의 바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oint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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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바람에 가장 관대한 나라’ 1위로 뽑힌 프랑스 출신 로즈는 “프랑스에서는 바람을 커플 관계의 치료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oint 8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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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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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

그는 “현재 애인을 얼마나 사랑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point 13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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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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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

이어 로즈는 “프랑스에서 바람을 안 피우는 대통령이 없었다.point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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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크 대통령은 정말 많은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며 “(그러나) 일을 잘했다.point 47 | 비판하는 이들도 있지만 바람도 사생활이라 여긴다”고 설명했다.point 8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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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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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개방적이다”, “세상에나”, “이렇게 다를 수도 있구나”, “말도 안돼”, “차라리 거짓말이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0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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