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얼굴 부위 중 가장 많은 움직이는 신체기관은 어디일까?
아마 많은 이들이 눈, 코, 입 이라고 대답하겠지만 이 중에서도 제일 많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눈’이다.
눈싸움을 해본 적이 있다면 느끼겠지만 우리의 눈은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역동적이다.
만약 일정 시간이 지나도 눈을 감지 않으면 눈이 따갑고 피로한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이 예민한 눈이 최근 미디어 발달로 인한 사람들의 영상매체, 핸드폰 그리고 컴퓨터 장시간 시청으로 인해 피로가 급격히 상승했다.
그렇다면 지금 핸드폰을 보고 있는 우리도 우리의 눈의 피로도를 측정하기 위해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노안 테스트’라는 착시현상 그림들을 해보기로 하자.
다음 5개의 그림 중 동물이 보이는 그림이 5개라면 ‘정상’, 1개라도 안보이면 ‘노안’, 잘 보이는게 2개 이하면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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