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女 초등교사의 결혼 조건
“34살 딱 결혼적령기고요 외모는 27~28살 정도로 보이는 동안이에요. 원하는 이상형은 나이는 30대 중후반까지 가능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34세 女 초등교사의 결혼 조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글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34세 초등교사 여성의 글이다.
논란이 된 이유는 결혼 적령기를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키 180cm 이상에 연봉 1억 이상, 강남, 서초 마포, 용산, 성북, 광교, 판교, 등 어디에든 자기 소유의 집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 등을 내걸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과 나이차이를 5살까지로 제한했다.
그래서 30대 후반까지만 받겠다는 말을 한 것이다.
앞서 미혼 남녀들의 연인과 적당한 나이차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전체 평균으로 살펴보면, 미혼남녀가 허용 가능한 연인과의 나이 차는 연상 4.7세, 연하 4.1세로 나타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24살 교사면 모를까 34살이 욕심도 많네”
“남자가 그 스펙이면 20대 여자도 줄을 설텐데 34살을 왜 만나;”
“34살 늙은이가 욕심도 많다. ㅋㅋㅋ 선생?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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