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정말 만나면 안되는 사람”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만나면 안되는 사람으로 “나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보는 사람”을 꼽았고 소개했다.
그들의 특징은 총 3가지다.
그 세가지는 기쁜 일과 슬픈 일을 나누는 사람이 다른 경우, 내가 위로가 필요할 때 연락하면 그냥 으레적으로 맞는 말 몇 마디하고 다시 자기 말만 하는 경우, 주위에 징징거림 들어주다 다른 사람 다 도망가고 나만 남은 경우를 3가지 특징으로 제시했다.
이하는 해당 게시물의 전문이다.
나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보고
부정적인 말만 계속 던지면서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힘들다면서 찡찡대는 사람.
대부분 이런 사람 특징이
1. 기쁜 일과 슬픈 일을 나누는 사람이 다르다.
2. 내가 위로가 필요할 때 연락하면 다 듣기도 전에 옳은 말 몇 마디 하고 다시 자기 이야기로 넘어간다.
3. 주위에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다 진빠진 사람들이 다 달아나고 내가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가 많음
나도 한 6개월동안 감정의 쓰레기통이 된적이 있었는데 참다 참다 몇번 싸우고 아예 인연을 끊었었음
아마 지금도 걔는 내가 왜 인연을 끊은지 모를거임.
그리고 한번 당해보니깐 나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보고 대할 것 같은 사람들이 보임
누군가 자신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보고 접근하는 것 같으면 황급히 도망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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