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프로젝트 ‘MX-5’로 개발 중인 현대자동차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 예상도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현지 시간)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는 싼타페의 예상 디자인을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 속 차량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싼타페와 다르다.
‘각’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앞모습과 마찬가지로 각진 디자인이며 세로로 배치된 리어램프 LED에 관심이 쏠린다.
차주들은 스타렉스의 후속으로 출시된 스타리아와 비슷한 모습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싼타페는 현대자동차에서 2000년 6월부터 생산하는 모노코크 보디 타입의 전륜구동 중형 SUV로 현대자동차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첫 SUV 모델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차종이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