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러
여성이든 남성이든 아래로 쳐진 속눈썹을 바짝 위로 올려주게 만드는 ‘뷰러’
속눈썹만 올라가도 눈이 커 보이며, 속눈썹이 눈에 찔리는 일은 없어진다.
그러나 뷰러를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했다가는 원래 있던 소중한 자연 속눈썹이 다 잘려나가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THE Sun)’은 런던의 속눈썹 연장 전문 미용사가 뷰러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속눈썹 연장 샵을 운영하는 이펙 오즈칸(Ipek Ozcan)은 한 손님을 시술하다 자연 속눈썹이 끊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손님은 평소 뷰러로 연장한 속눈썹과 자연 속눈썹을 같이 세게 집어 올렸다고 한다.
오즈칸이 집게를 이용해 가짜 속눈썹을 걷어내자 군데군데 뚝 끊기고, 꺾여버린 자연 속눈썹이 나왔으나, 손님은 이 사실을 모른 채로 계속 뷰러를 써왔다고 한다.
오즈칸은 “절대 뷰러를 쓰지 마라”며 무작정 세게 집어버리거나, 마스카라를 바른 채로 뷰러를 사용하면 끊어져 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속눈썹은 계속 자라기는 하지만 뷰러 등으로 인해 모근에 자극이 지속되면 영구적으로 털이 자라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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