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을 자라, 코스에서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살 게 없는 역대급 이유)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설명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의문이 해소됐다.
작성자 A씨는 “오픈런은 샤넬에만 있는게 아니다? 자라, 코스에서 살 게 없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덤덤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우린 인터넷에서 종종 이런걸 본다”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cos는 H&M의 프리미엄 SPA 브랜드이며, 쉽게 말해 H&M보다 상위 패션 라인이라고 보면 된다.
2007년 런던에서 처음 런칭한 후, 세계 각지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SPA 브랜드로 분류되긴 하나 가격대나 디자인, 품질과 주 고객층 등을 고려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SPA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좀 더 고급 라인이라 할만하다.
2014년 10월 30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1호점을 내며 한국에도 진출했다.
2020년 기준 수도권에 10여개의 매장이 있으며, 지방은 부산과 대전, 그리고 대구(레이디스 매장)에 1개씩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로는 청담점이 있고, 단독매장으로는 한남점, 신사 가로수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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