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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년 동안’ 화면 접으면 노트북 그냥 꺼지는 줄 알고 단 한 번도 ‘전원’ 안 끈 여대생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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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화제가 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컴퓨터 그래픽 관련 전공을 공부 중으로 최근 한 여자 친구에게 “2년 정도 된 맥북이 너무 느리고 버벅거리니 한 번 봐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았다.

 

얼마 후 약속을 잡고 친구를 만난 A씨는 문제의 맥북을 살펴봤으나 아무리 봐도 맥북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맥북을 재부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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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재부팅을 하자 버벅거리던 현상이 사라지고 맥북의 속도가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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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친구는 맥북을 구매한 후 한 번도 전원을 꺼 본 적이 없었는데, 화면을 닫으면 당연히 맥북이 꺼지는 줄 알았던 것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노트북을 저렇게 알고 있는 사람이 많더라”, “노트북에도 전원 버튼이 엄연히 있는데 어떻게 모를 수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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