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내리쬐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란 보물과도 같다.
그런데 사막에 오아시스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
그 꿈같은 상상이 현실로 일어나는 호텔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두바이 사막에 위치한 Al MAHA Resort이다. 마치 사막에 있는 오아시스에서 물놀이하는 기분을 맘껏 누릴 수 있다.
단독 별채로 이루어져 수영장도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 호텔은 현재 전세계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5성급 호텔로 손꼽히고 있다.
태양만이 내리쬐는 사막 한가운데서 사랑하는 사람과 조용히 ‘오아시스’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두바이에서는 이 호텔이 어떨까.
가격은 1박에 (28일 기준) 730000원으로, 독채를 쓰는 데 비해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코로나 끝나면 무조건 간다”, “혼자 이용하는 오아시스라니.. 최고다”, “코로나 제발 끝나줘”, “여행 마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