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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대생이 쓴 여대생이라면 부모님한테 한 달에 100만원씩 용돈 받아야한다는 이유 (+반응)


대학생이 한달에 100만원씩 쓰는 거 걍 보통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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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은 개인이 사용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자기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이다. 흔히 말하는 용돈은 불로소득, 즉 일하지 않고 얻는 돈이다. 노동을 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임금과는 다르다.

대학생을 비롯한 성인들은 성인이니 직접 벌어서 써야 한다는 의견과 그래도 용돈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립 중인데, 아무래도 구직난이 극심한 사회에선 제법 받아 쓰는 이들도 많다.

반대로 돈을 벌고 있거나 가정을 꾸린 장성한 자식이 연로한 부모에게 용돈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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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대학생이 한달에 100만원씩 쓰는 거 걍 보통 아니야?”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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