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홈마’란, 홈페이지 + 마스터의 줄임말로서 대포 카메라를 들고 아이돌들의 스케쥴을 따라 다니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 이들을 말한다.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아이돌 홈마. 보통 이들은 사진과 동영상에 필터를 입혀 보정을 해 연예인들이 더 예쁘고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그러나 정말 무보정으로 사진을 올려 팬들과 안티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블로거가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아무리 잘생기고 예쁘다는 아이돌도 이 블로거의 카메라에만 찍히면 ‘흔남, 흔녀’가 되어 버리고 만다.
지금부터 블로거 ‘내장탕’의 무보정 사진들을 살펴보자.
자칫 ‘굴욕’적일 수 있는 이 사진들에서 유일하게 감탄사를 자아내는 인물이 있었으니 다들 느꼈겠지만 바로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였다.
네티즌들은 “이와중에 차은우 살아남은 것좀 봐”, “차은우는 그냥 차은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