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삼각관계 스캔들이 터졌다.
23일 일본의 트위터와 야후재팬엔 아이돌의 스캔들 관련한 소식으로 점령이 됐다.
자니스 사무속 소속 인기 아이돌 칸쟈니∞의 멤버 요코야마 유(39)는, 최근 한 여성과 호텔에 들어가는 파파라치 사진이 찍혔다.
여성의 정체는 역시나 인기 아이돌 NMB48의 요코노 스미레(20)였다.
스미레는 인기 몰이를 하며 사진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멤버이기도 했다.
둘의 나이 차이도 충격을 주었으나, 며칠 후 더 큰 문제가 터졌다.
스캔들이 터진 6일 뒤 스미레가 또 다른 남자와 호텔에 들어간 사진이 촬영된 것이다.
이번 상대는 쟈니스 소속 또 다른 남자 아이돌인 ‘A에! group’의 후쿠모토 타이세이(21)였다.
타이세이와 유는 직속 선후배 관계이기도 했다.
스미레의 소속사는 “원래 (스미레가) 남자 만나는데 더 관심이 있고 의욕이 없다. 쟈니스를 만나려고 아이돌 활동을 했다”고 대답하며 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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