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도동마루’에는 한국 스타일로 머리를 자른 일본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도동마루는 한국인 여성 도동과 일본인 남성 마루의 커플 이야기를 다루는 채널이다.
이날 마루는 처음으로 한국 스타일을 도전해봤다.
일본 미용실에 찾아가 ‘한국사람처럼’ 해달라고 요청했다.
과연 그 결과는 어땠을까?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기서 안경만 쓰면 우리 회사 직원이랑 똑같다”, “미용사가 한국을 완전 잘 안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