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주식
소녀시대 덕분에 주식부자가 된 투자자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M엔터테인먼트 주식으로 3년만에 2700%의 수익을 거둔 소식을 전한 누리꾼이 있었다.
이 네티즌은 ‘소녀시대 생각하며 에스엠에 투자한지 3년. 수익 인증’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소녀시대의 대성공에 힘입어 SM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상승했고, A 씨는 수익률 2791.30%로 총손익 약 6억 2000만원을 벌었다.
해당 캡처사진에는 2791.30%의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난다.
이 네티즌은 최초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주당 920원에 2만4450주를 매입했으며 이 주식은 현재 주당 2만6600원으로 총 6억5037만원에 달한다.
이 누리꾼은 “직포 공장에서 2년6개월동안 일하면서 모은돈으로 에스엠에 투자했다”며 “10억원이 되는 날 정리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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