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강남, 이상화 부부를 걱정하는 누리꾼들이 많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러면 이혼 한다던데…이러다 이혼할까봐 걱정된다’라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sbs’동상이몽 2- 너는 내운명’에 강남과 이상화가 출연했던 내용이 올라와있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강남과 이상화는 자산 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누느는 장면이 나왔다.
강남은 mbc’나 혼자 산다’에서 인연을 쌓은 은행 직원을 만나 자산 관리 상담을 아내 이상화와 함께 받았다.
은행 직원은 “두 사람은 돈 관리를 같이 모아서 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부부는 “같이 안한다”고 말했다.
강남은 “각자 100만원씩 공동 통장에 넣고 있다. 두 달 전부터 넣으라고 했는데 안 넣다가 이번 달에 처음 100만원 넣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와 김숙은 “각자 주머니가 따로구나 “”요즘 부부들은 저렇게 많이 하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의견이 달랐는데 “보기 좋은 부부지만 돈 관리를 각자 하면 이혼을 전제로 결혼생활 하는 것처럼 보인다. 둘 중 한 쪽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내 주변에 그렇게하다가 이혼한 부부 많이 봤음”,”언제든 헤어질 수 있다는 준비를 하고 사는 거 같아보임..”,”강남 이상화 행복하게 사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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