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쁜 나머지 남성을 응급실에 보내 버린 여성이 있다.
과거 홍콩 매체 뉴먼데이(NewMonday)에서는 일본 A.V 배우 혼조 스즈(本庄 鈴, 24)의 작품을 보며 자.위를 하다가 혈정액증을 호소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A씨는 당시 신인 배우였던 혼조 스즈의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돼 순식간에 광팬이 됐다.
이후 매일 그의 영상을 보며 자.위를 했으며, 푹 빠져버린 그는 날이 갈수록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혼조 스즈의 영상을 감상하다 자기도 모르게 연속으로 6번이나 자.위를 해버렸다.
그러나 정.액에서 피가 섞여 나와 급히 응급실로 후송됐다.
의사는 “잦은 자위행위로 모세혈관이 손상돼 혈정액증 증세를 보인다”라고 말했다.
혈정액증은 정.자 수송로의 손상이나 사.정 시 압력에 의해 모세혈관으로부터 혈액이 배어 나와 정.액에 섞여버리는 증상이다.
이어 의사는 “혈정액증뿐만 아니라 환자가 신장 쪽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당분간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태다”고 말했다.
해당 사연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은 A씨의 빠른 회복을 바라며, 배우 혼조 스즈의 비주얼에 관심을 가졌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이쁘긴하다…..”, “나도 저렇게 될까 봐 못 보겠다”, “나 방금 보고 왔는데 진짜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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