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중 관객석에 몸을 던진 유명 래퍼가 바닥에 꽂혔다.
많은 이들이 부상에 대해 걱정을 했는데 일부 누리꾼들은 깔린 팬들에 대해 더욱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sosa04_1 이 영상 킬포가 몇개냨ㅋㅋㅋㅋ아무도 신경안쎀ㅋㅋㅋㅅㅋㅌㅌㅋㅋㅋㅋ#ㅊㅊ #호미들 #개꿀잼영상 #추천떠라 ♬ 오리지널 사운드 – 사실 나도 너
걱정하는 관객들 사이에서 벌떡 일어나 공연을 이어갔다.
연성대학교에서는 양지대동제 축제를 지난 6일 개최했는데 축제 2일차인 7일에는 하이엘, 슈퍼비, 언에듀, 호미들 등 쟁쟁한 가수들이 나와 축하 무대를 펼쳤다.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공연 중 기분이 업되어 신났는지 관객석을 향해 몸을 던졌고 스탠딩에 서서 무대를 즐기던 관객들은 양팔을 번쩍 들고 점프해 다이빙하는 언에듀를 받으려고 팔을 벌렸지만 놓쳤다.
몇 명은 무서웠는지 그냥 피해버렸다.
한편 1997년생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영앤리치레코즈 소속으로 2018년 앨범 ‘UNEDUCATED WORLD’를 내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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