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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총에 맞았는데 삼성 ‘갤럭시폰’ 덕분에 극적으로 목숨 건진 우크라이나 군인 (+핸드폰 사진)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폰 덕분에 목숨을 구한 우크라이나 병사의 증거 영상이 공개돼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우크라이나 전쟁 비디오 리포트’ 게시판에 올라온 해당 영상에는 폭발음과 총소리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엄폐물에 몸을 숨긴 우크라이나 군인이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주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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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영상에서 한 군인은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카메라를 찍고 있는 동료에게 건네주는데,  스마트폰 정중앙에 ‘총알’이 박혀 있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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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몸에 소지하고 있던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이 러시아 군의 총알을 막아낸 것이다.

총알은 스마트폰 케이스와 기기, 군인식표를 모두 뚫고 정가운데 박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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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은 영상 속 병사의 목숨을 구한 스마트폰이 바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FE 또는 갤럭시 S20+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다수의 외신은 영상 속 스마트폰 케이스와 모양, 크기로 보아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S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특정 모델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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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스마트폰 덕분에 목숨을 구한 병사는 “675달러짜리 휴대전화와 군 인식표가 목숨을 구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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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성이 나중에 저 병사한테 새 스마트폰 선물했으면”, “삼성 갤럭시가 사람 목숨을 구하다니”, “진짜 하늘이 도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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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GI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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