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초등학생인 척 ‘채팅’을 시도해봤더니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13살 여자 초등학생인 척 채팅”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실험을 시도한 A씨는 자신이 사용한 어플과 함께 자신에게 대화를 요청한 남자들의 채팅 내용을 전부 공개했다.

A씨는 “20살 아래로는 나이 설정이 안 되어서 닉네임에 아예 나이를 기재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총 이틀 간 실험을 ㅅ진행했다고 한다.

A씨는 “말을 건넨 사람들 중 그 누구도 ‘초등학생이 이런 어플을 하면 안 된다’라고 주의를 주는 어른들이 한 명도 없었다는 것에 경악했다”라고 고백했다.

그 중 집요하게 쪽지 오는 사람들에 한해 A씨는 답장을 했는데 매우 충격적이었다.

끝으로 A씨는 “경찰이 채팅 어플에서 수사하면 잡혀갈 사람들 많을 것 같네요”라며 실험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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