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놀랐는데 너희들 이거 뭐라고 읽냐…. 진짜 충격적이다”(+사진, 댓글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니들 이거 뭐라고 읽냐 나 지금 존나 놀람”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충격적이며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탐라붕 평생을”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참 크래커는 크라운제과에서 1986년부터 판매하는 크래커 제품 중의 하나이다.
초기에는 딸기잼이 동봉되어 있는 제품도 있었지만 그냥 본래 순수하고 담백한 크래커 맛이 훨씬 더 나아서 요새는 판매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크게 변하지 않은 특유의 아래아한글 ‘참’이 워낙 시그니처가 큰 탓에 제품 디자인 고정에 큰 영향을 끼쳐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찾는 인지도 부동의 원탑을 자랑하는 과자가 되었다.
특징상 수분이 없이 바삭바삭하고 겉에는 군데군데 소금 알갱이가 붙어있어 짭짤한 맛을 낸다.
카나페용으로 애용되는 과자이기도 하며 마치 우표같은 테두리 모양을 가지고 있다.
입덧으로 고생하는 임산부들이 애용하는 음식이다.
속이 울렁거릴 때 먹으면 신기할 정도로 속이 편안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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